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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ad’p – black list كلمات اغان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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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erse 1: loptimist]
너땜에 냄새 밴 microphone
그만 똥 폼 잡고 내려와, 여전히 넌 존나 뻔뻔
f-ck you, 맨날 힘 자랑하며 뒷담화 까더니
수단을 위해 변한 너의 식상함, 넌 그저 간신배
친구들 잘 둬서 안심돼? 정작 넌 wack mc인데?
철없는 녀석, 친구의 명성 따위에 낀 채 넌 깝쳤어
어깨에 힘 주면서 널 감싼 익명성
밤새 받은 mp3로 하는 짓은
sampling을 가장한 성희롱
약싹 바른 인간들의 그 뻔한 몸부림
널 향해 내가 쥔 무대 위의 몽둥이

[verse 2: dead’p]
그래, 너희 탁탁이들 (씨발놈들)
그게 무슨 음악이든 자기들 맘에
안 들면 씹어내리지, 딴엔 뭔가 하나 한 기분
oh f-ck that sh-t, 이건 정말 아니군
그 오만한 표정으로 좆만한 지식을 가지고
지껄이는 널 보면 토 나와 올라와
보나마나 너같은 좆만한 새끼는
빛을 볼 수 없으리라
음지에 갇힌 채로 니 두손은 썩으리라

[scratch]

[verse 3: dead’p]
ayo w-nksta, 네 입에서 뿜어진 단어는
매순간 내 속을 답답하게 해
너의 폐 속 가득 검게 차오른 hip-hop에 대한 열정
그딴 건 필요없으니 내던져
방구석에서만 넌 무척 열심히
mc의 길을 가겠지, 꿈도 야무져
who’s yo role model, 넌 맨날 rap을 써
아니면 삐까뻔쩍 간지가 우선?
너의 최우선책, ayo son check
자신을 바로 알 것, 그럼 포기하고 말껄
널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면
네게도 아직 기회는 있어, 이제는 입 닥쳐

[verse 4: deepflow]
망설이진 말고 귀를 열어
rewind을 원해도 난 두번은 반복 안해줘, 시발
미완의 쓰래기를 넌 계속해 쏟았지?
돈에 눈 멀은 새끼, 맨날 짜고한 쌈박질
널 씹은 놈이나 멍청한 패거리 꼬라지나
공통점이라면 또라이, rap 초보잖아?
그저 내세울 거라곤 헛먹은 짬밥
혹 hip-hop에 무지한 대중의 열렬한 찬사 (yeah, that’s right)
mc? 아, 그게 설마 혹시
널 치장하는 악세사리 그건 아니겠지?
민중을 사로잡는 hip-hop의 혁명가?
내 눈에 비친 그놈은 뻔뻔한 연기자

[scratch]

[verse 5: loptimist]
늘 우릴 과소평갈 했던 니 성깔
일단 씹고 보는 게 니 음악의 색깔?
똥도 음식이 될까? 헛구역질은 rap이 아니지
제발 멈춰줘, ain’t got no sk!lls
아첨과 편법 뿐인 motherf-cker
온통 자뻑, 니 좆같은 성격부터 바꿔
감시만 하지말고 게시판에 글이나 남겨
여기 big deal records.com

[verse 6: deepflow]
음지에 서식하는 그들의 탁상공론
똑같은 논쟁들의 뼈대없는 본론
놈들의 주된 관심사는 연애프로에
심심한 뉴스거리들처럼 허구헌 날 뻔해
퍼질대로 퍼지는 피같은 내 결과물을
훔치고 입 싹 닦는 좆같은 너네 무리는
1000장, hip-hop scene을 죽인 원인제공자
아까 말한 그 새끼와 너흰 똑같은 종자

[verse 7: deap’p]
그래, 똑같은 종자, 넌 존나 깨
너 그러다 정말로 혼나 얘
뭐가 뭔지 알 수 없게
너조차 해볼려는 이 scene이 난
정말로 답답해, 난 착찹해
그래, 솔직히 말해
오직이 좁디 좁은 scene 안에
조심히 살아간다는게 말이 안 돼
니 말과 행동은 모두가 보기에도 머쓱 했지
그래서 난 너같은 놈이라면 must get diss

[scratch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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