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h jong hyuk (오종혁) - 사랑한다면서 (you said you love me) كلمات الأغنية

[오종혁 “사랑한다면서” 가사]

[verse 1]
헤어진 그날조차 너무 그리운데
나 지금도 이렇게 사는데
지워봐도 미워해도 살아봐도
그날처럼
더 짙어지는 너의 이름뿐

[pre_chorus]
또 너의 사진 한 장에 한참을 그려왔었고
또 바보처럼 기대를 하고
울어봐도 불러봐도
이미 나를 지운 사람
죽음보다 내게 서 멀어져 간 한 사람

[chorus]
사랑이라며 사랑한다며
나 없이는 못 살 거라며
잊으라는 한 마디 말로
나를 두고 간 거니?
죽어가는 가슴도 내 눈처럼
너만 찾고 있어 알잖아
오직 너뿐인 나를 잘 알잖아

[verse 2]
날 보고 있는 것처럼
난 너를 느끼면서도
더 버릇처럼 너를 지우고, oh
[pre_chorus]
기다려도 그려봐도
이미 죽어버린 사랑
잡으려고 해 봐도
손이 닿질 않는데

[chorus]
사랑이라며 사랑한다며
나 없이는 못 살 거라며
잊으라는 한 마디 말로
나를 두고 간 거니?
죽어가는 가슴도 내 눈처럼
너만 찾고 있어 알잖아
오직 너뿐인 나를 잘 알잖아
oh_oh

[bridge]
내 손에 베인 향기도
가슴 가득 고인 너의 모습도, yeah
나 어떻게든 지우려 다짐해도
ow, yeah

[chorus]
사랑이란 말
사랑한단 말 (no)
나 없이는 못 살 거란 말 (ooh)
참아내지 못하고
차마 지워내지 못하고
찢어지는 상처만 내 온몸에
자꾸 짙어져만 가는데
내가 어떻게 잊을 수 있겠니?
[outro]
너 뿐인 나를 알잖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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