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im bohyung - 별과 달처럼 (like the stars and the moon) كلمات أغنية

별과 달처럼 (like the stars and the moon) lyrics
[김보형 “별과 달처럼” 가사]

[verse 1]
어두운 밤하늘
별과 달처럼
늘 같은 자릴 맴돌다
꼭 함께 지곤 해

[pre_chorus]
둘이 바라본 그림과 같은
별들의 밝은 춤처럼
항상 밝게 빛나며 너를 비추면
나 혼자라도 되어도 좋아

[chorus]
너만 아니길 너만 아니길
밝게 빛나던 두 눈 그 안에
날 그리다
한없이 바래던 날 그리던
시간이 흘러도 날 위하던
내 가슴에 남아있는 기억을
간직한 채로 늘 지낼게

[verse 2]
하늘 아래서
너의 곁에서
늘 같은 자릴 맴돌며
널 바라보곤 해
[pre_chorus]
내가 담겨진 두 눈에 비친
거울의 나를 보듯이
두 눈 안에서라도 내가 보이면
나 혼자라도 되어도 좋아

[outro]
어두운 밤하늘
별과 달처럼
같은 자리에
영원히 함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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