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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dash family - at last lyric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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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서야 살아있다고 느껴져요
주님께서 나를 안아 주신 그 때
저 해와 달도 피부에 닿는 바람들도
비로소 난 사랑이란 걸 알겠어요

가시 같던 내 마음은 달라졌죠
매일 울었던 날들은 다 사라졌죠
주님 품에서 나는 완전해요
이젠 더 이상 내게 두렴없죠

내게 주신 은혜
자격 없는 나를 위해
부어주신 사랑
당신이 날 찾아왔죠

a_men
할렐루야 높이세 주를
호산나 영광의 왕이 오시네
a_men
할렐루야 높이세 주를
마른 뼈가 다시 살아날 때까지

좁은 문 좁은 길의 끝 욥이 그랬듯
나는 말하겠지 “주님 모릅니다”
바다를 걸으신 하늘 만드신
어떻게 하는건지 나는 모릅니다
하필 그때 그런 일이? 이유를 몰랐지
아직 모르지만 이젠 묻지 않습니다
이유보다 강한 힘 나의 하나님
다 아는 것이, 당신의 뜻 아닙니다
내가 택한 아니, 선택함 받은 길
내 아들 딸 역시 이 길을 따르길
(따라와) 따라가 (따라와)
좁은 문, 좁은 길로
나 넘었네 그 finish line
yea 주는 너무나도 빛나
주의 인자로 피한 심판
주가 안아주심 내 위로자
그 “창.타.구.재” 주의 역사 가운데
그 끝이 오네 주의 날에
나 보길 원해 또 웃길 원해
영원한 왕을 찬양해
“그는 알파요, 오메가요 시작이요, 마침이라”
내 소중한 날들에 전부
손을 잡고 나 걸어가

a_men
할렐루야 높이세 주를
호산나 영광의 왕이 오시네
a_men
할렐루야 높이세 주를
마른 뼈가 다시 살아날 때까지

주님이 비가
이곳에 이곳에
날 찾아 주신
주님을 높이네
주님이 비가
이곳에 이곳에
날 찾아 주신
주님을 높여 찬양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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